김선호 영화 복귀 점차 뒤집히는 여론?!

뜨거운 감자 배우 김선호

최근 며칠 간 실검 1위를 장악하고 있는 논란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선호인데요.

그는 전 여친이 한 커뮤니티에 낙태 협박 폭로글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으면서 촬영중이던 광고, 예능, 드라마 작품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입니다.

뒤집히는 여론, 과연 진실은?

그런데 최근 알려진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낙태를 종용한 적이 없으며, 전 여친이 먼저 낙태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선호는 낙태 이후 미역국을 사가는 등 최선을 다해 전 여친을 보살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서서히 여론이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김선호와 전 여친의 지인들이 폭로를 시작하면서 디스패치의 보도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복귀로 새로운 시작을 맞는 김선호

김선호는 여론 반전에 힘입어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가 모델로 있던 11번가는 논란 이후 삭제시켰던 광고를 다시 복구했습니다.

또한 김선호는 기존 하차 예정이었던 영화 "슬픈 열대"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연 예정이었던 다른 작품들에도 복귀한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