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사생활 논란1 고세원 사생활 논란 사과문 발표 고세원 사생활 논란 배우 고세원이 사생활 논란을 빚어 현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글쓴이 A씨가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배우 K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고, K씨가 배우 고세원 씨인 것으로 드러난 것인데요. 해당 글에는 고세원과 A씨가 나눴던 메세지 내용, 유산 내용이 담긴 진료 확인서 등이 함께 첨부돼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고세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세원입니다. 좋지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는 2017년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202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