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남 시구1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오영수 시구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오영수 씨가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올해로 무려 58년차 배우로서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할을 맡아 연륜있고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우린 깐부잖아", "이러다 다 죽어"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오징어게임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만큼 배우 오영수 씨도 현재 상상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은 14일 오후 2시에 kt wiz와 두산 베어스가 서울 고척 스타디움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1차전 애국가 제창은 그룹 '라포엠'이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라포엠은 세계 최초로 전통 카운.. 202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