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푸드 순대 논란1 진성푸드 순대 논란 자영업자들까지 타격 진성푸드 순대 위생 논란 진성푸드가 비위생적인 공장 환경에서 순대를 제조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KBS는 진성푸드의 공장 내부 영상을 공개하며 공장 직원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순대를 제조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순대를 찌는 대형 찜기 밑에 살아 있는 벌레들이 붙어 있는 모습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재사용한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줬습니다. 이에 진성푸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퇴사 직원의 악의적인 제보로 발생한 사태라고 해명한 후 KBS와 퇴사 직원에게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식약처 조사 결과,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진성푸드 이번엔 위생 취급 기준 위반? 또한 식약처는 공장에 대해 해썹 부적합 판정을 내리면서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