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공식입장1 황보미 상간녀 소송 "여자 김선호 된 것 같아 억울" 황보미 상간녀 소송 입장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상간녀 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B씨는 동부지방법원에 A씨를 상대로 50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B씨는 "A씨가 자신의 남편인 C씨와 2년동안이나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A씨가 황보미인 것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비오티컴퍼니 측은 "오늘 황보미 씨가 이 일로 쓰러졌다.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 억울하니까 우리 쪽에서 먼저 실명을 오픈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보미의 전 남자친구가 교제하는동안 유부남인 것을 숨겼다. 2년 가까이 사겼다는 등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2021.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