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갑질 프레임 해명
현재 이지훈은 그의 지인이 스태프와 촬영장에서 마찰을 빚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일부 작가와 스태프의 해고를 종용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계속되는 논란에 '스폰서' 제작진들이 문자 내용을 추가로 공개하며 "스태프 교체는 이지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작사는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일 뿐 한 배우의 요청에 따른 것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제작진 측의 주장에 따르면 박계형 작가에게 제작진이 캐릭터의 분량과 관련해 대본 수정을 요청한 것은 5월로, 이지훈 배우는 이때 대본을 본 상태가 아니었으며, 박계형 작가가 그만둔다고 한 8월까지 작가에게 대본 수정을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1~5회 대본을 봤을 때 캐릭터의 분량은 10신 이하였고, 이 같이 촬영물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데이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감독 측에서 하차를 요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수정 요청은 제작사와 감독·작가들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논의이다. 배우에게 갑질 프레임을 씌워 사실인 양 주장하는 지금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이며 이지훈 씨의 논란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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