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음원 사재기1 영탁 소속사 음원 사재기 인정 후 검찰로 송치 영탁 소속사 음원 사재기 인정 현재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의 대표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의 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수사 끝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이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이에 밀라그로 대표는 “우선 이렇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사실관계 소명을 했다”라고 혐의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음원 스트리밍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명가수의 곡을 많은 분들께..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