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C이종훈대표1 DYC 이종훈 회장 2년 간 여비서 성추행 및 갑질 의혹 정리 DYC 이종훈 회장 성추행 의혹 자동차부품 업체인 DYC의 대표이자 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인 이종훈 회장이 여비서를 성추행 및 갑질을 일삼은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최근 MBC 측은 여비서 A씨가 이 회장에게 지속적으로 당한 성추행 및 갑질 정황을 담은 육성 파일과 일기를 입수했습니다. MBC 측에서 입수한 증거들에 의하면 이 회장은 첫 회식 때부터 A씨에게 성추행을 했고, 이후 사무실과 집을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A씨의 다이어리에는 "2018년 6월 25일, 환영회식, 첫 대면, 나 너 좋아해도 되나, 발안마, 뽀뽀, 죽고 싶을 정도로 싫다." 등의 심적으로 매우 괴로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A씨가 유부남인 회장과의 관계를 오해받을까봐 모으기 시작한 녹취..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