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궁금증117 팝핀현준 슈퍼카 사고 쿨한 대응 팝핀현준 슈퍼카 사고 팝핀현준이 자신의 SNS에 슈퍼카 사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여러분 저 사고 났어요ㅠ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기사님께서 뒤에서 쿵ㅠ 번호판이 조금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ㅋㅋㅋㅋ 저 잘한거 맞죠?"라는 코멘트와 함께 슈퍼카와 대형버스가 부딪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수많은 팬들은 그의 쿨한 사고 대처를 칭찬했고, 특히 접촉사고 이후 버스기사님에게 "괜찮아요 들어가세요 선생님. 안전운전하세요"라며 책임을 묻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면모를 보여 현재 그가 '대인배'라는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팝핀현준의 슈퍼카는 BMW사의 i8로 약 2억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엄청난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쿨한 대처.. 2021. 11. 27. 정인이 양모 감형 2심 35년형 정인이 양모 감형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극악무도한 죄를 저질러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정인이 양모가 2심서 35년형으로 감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법원은 그녀가 방어 불가능한 생후 16개월 아이의 췌장이 손상될 정도로 강한 둔력이 2회 이상 행사됐다는 점에서 살인적 고의를 인정하면서도 계획적인 살인이 아닌 점과 가해자의 분노 및 스트레스를 주체하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을 이유로 감형시켜 준 것인데요. 이에 시민단체는 "도대체 아이를 얼마나 잔인한게 죽여야 무기징역, 사형을 선고할 것이냐"라며 눈물을 보였고,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 아이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분.. 2021. 11. 27. 입양아 학대 살해 1심 양부 22년 양모 6년 선고 입양아 학대 살해 입양한 세 살 딸을 살해한 "화성 입양아 학대 살해 사건"의 양부와 양모가 1심에서 각 22년과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아동학대살해죄가 적용돼 일반 살인죄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게 된것인데요. 실제로 적용된 경우는 지난 인천 '3살 딸 방치 살해 사건' 이후 두 번째입니다. 재판부는 양부에게 "아동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 등의 신체를 강하게 내리쳐 뇌출혈로 쓰러지게 했기 때문에 살해의 고의성을 인정할 수 있다."라고 2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양모에게는 "사건 당일 심하게 맞고 쓰러진 피해 아동에게 즉각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죄가 가볍지 않다."라며 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아동학대살해죄는 일반 살해죄보다 형량이 무거워 적용 시.. 2021. 11. 26. 잔나비 윤결 폭행 논란 소속사는 손절? 잔나비 윤결 폭행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윤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해 술에 취한 채 한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그 여성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 차례 가격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해당 폭행 사건이 접수됐고, 현재 피해자 조사를 통해 "머리를 수 차례 맞았다."라는 진술을 파악한 상태이며,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사건을 대하는 잔나비 소속사 측 입장이 눈에 띈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공식 SNS을 통해 "윤결은 이미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계약 만료로 인해 이미 잔나비 멤버로서의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 2021. 11.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