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코로나 확진!

김요한 코로나 확진

 

KBS 새 드라마 학교 2021 / KBS 제공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KBS 새 드라마 '학교 2021'에 출연중인데요. 그의확진 소식에 따라 17일 예정이었던 학교 2021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된 상태입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뒤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고, 그 한 명이 바로 김요한인 것입니다.

 

 

 

 

또한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은 서로 밀접한 접촉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둘 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지 2주가 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김요한의 소속사는 그가 속한 그룹 위아이의 멤버는 전원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임을 알렸으며, "자가 격리 기간동안 위아이의 모든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된다. 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가수 임창정,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에 이어 연예인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직업 특성 상 여러 사람과 접촉하는만큼 방역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