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수술 근황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토바이 사고 수술을 무사히 마친 최민수와 같이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 속 최민수는 병상에 누워 익살스런 표정을 보이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던 팬들의 마음을 덜어주었습니다.
강주은은 “사고 후 첫 전화에서 들려온 남편의 목소리. 곁에서 함께 하는 순간 순간이 내가 아닌 사람이 된다. 힘들어도 힘들어도 얼마든지 니 옆에는 내가 있어. 사고 현장에서 도움을 주신 동내주민 모두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부서진 갈비뼈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대단한 수술 후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로 우리 민수가 더욱더 빨리 회복하게 됐다”라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민수 오토바이 대형사고
한편 최민수는 지난 4일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왕복 2차로에서 일렬로 주행하던 두 차량이 서로 동시에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갈비뼈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검사 결과 갈비뼈와 쇄골 등 골절된 상태였고, 4시간 가량의 대수술 끝에 폐를 일부 절단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으나 현재는 수술을 무사히 끝마치고 웃음을 되찾아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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