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AMA 대상 / 홍윤화 10kg 감량

BTS AMA 대상

 

BTS 시상식 모습 /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한국 최고의 그룹 BTS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일명 AMA)에서 대상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BTS는 해당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상', '페이보릿 팝송상'과 함께 3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내년 초 그래미 시상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부풀었습니다.

 

한편 AMA에서 아시아 뮤지션이 대상을 수상한 적은 이번 방탄소년단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BTS는 공식 SNS에 수상에 대한 기쁨보다 먼저 자신들의 팬클럽인 아미를 본 것이 너무 감격이었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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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10kg 감량

 

개그우먼 홍윤화 / 인터넷뉴스 캡쳐

 

개그우먼 홍윤화가 한 라디오 프로에서 최근 체중 10kg 감량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날 라디오 진행 도중 함께 출연한 개그맨 문세윤 씨는 '홍윤화 턱선을 봐라. 두번째 턱이 사라졌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한 달 전보다 10kg이 빠졌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강재준, 문세윤 밖에 없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달 전에는 턱이 후드티에 닿아서 화장품이 묻었다. 그런데 이제는 안 묻는다'라고 말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