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1위 / 서예지 복귀

넷플릭스 지옥 1위

넷플릭스 새 드라마 '지옥'이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무려 전 세계 시리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큰 인기를 누렸던 '오징어게임'은 2위로 밀려나게 됐는데요. 워낙 오징어게임이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터라 이를 제친 것이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편 '지옥'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6부작 드라마로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이는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서예지 복귀

지난 4월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뜨거웠던 배우 서예지 씨가 7개월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tvn 새 드라마 '이브의스캔들'로 작품 복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4일부터 첫 촬영에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드라마에는 서예지 외에 배우 박병은, 이상엽, 유선 등이 출연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 잇따른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는데요. 현재 그녀의 복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건 아니지 않냐?"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